제로페이 란 사용법

제로페이 란?

제로페이 란 무엇인가 궁금하신분들이 많으셨다고 생각합니다.

제로페이란 소상공인의 카드수수료 부담 완화를 위해 0%대의 수수료율이 가능하도록 정부와 자자체, 은행과 민간 간편결제사업자가 함께 협력하여 만든 계좌기반의 모바일 결제 서비스입니다.

2019년 11월에 출범한 소상공인 간편결제추진사업단은 제로페이 사업을 전국의 소상공인사업장에 보급하고, 소비자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홍보와 마케팅 분야에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로페이 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설명을 해드렸는데 여기서 궁금한점이 한가지가 더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바로 소상공인이 기준이 무엇인지에 관한것인데 소상공인은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광업, 제조업, 건설업, 운수업은 상시근로자 수 10인 미만 사업자, 그외의 업종은 상시근로자 수 5인 미만 사업자를 말합니다.

그러나 소상공인만 제로페이를 가입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사업자번호를 가진 법인 또는 개인사업자라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 하지만 도박, 사행성 업체 등 일부 업종은 가입이 불가능합니다.

제로페이 사용법

제로페이 사용법은 정말 간단한데 물건을 구입할때 스마트폰 앱 실행을 하여 QR코드 인식을 하면 계좌이체가 됩니다.

그리고 제로페이를 사용할때 하나의 일괄적인 어플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은행별로 제로페이를 사용할때 다른 앱을 사용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은행별로 제로페이 사용법이 다를 수가 있는데 은행별 제로페이 사용앱을 살펴보면 경남은행은 투유뱅크, 국민은행은 리브, 기업은행은 I-ONE뱅크, 농협은행은 NH앱캐시, 대구은행은 아이M뱅크, 수엽은행은 수협파트너뱅크, 부산은행은 썸뱅크, 신한은행은 신한SOL, 케이뱅크는 키이뱅크 앱, 우리은행은 원터치 개인뱅킹 어플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외에 광주은행, 한국산업은행, 신용협동조합(신협), 우정사업본부, 전북은행, KEB하나은행, SC제일은행, 제주은행은 각 은행의 어플이 아닌 뱅크페이 어플을 통해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제로페이 사용법은 각 은행별 사용 어플에 접속을 하여 사용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로페이를 사용하면 어떠한 혜택이 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제로페이를 사용하면 소득공제우대혜택을 받을 수 있고, 가맹정 수수료가 8억이하는 0%, 8억초과 12억이하는 0.3%, 12억 초과는 0.5%입니다.

또 공공시설 이용료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각종 프로모션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제로페이 소득공제 40% 혜택의 경우 기존에는 소상공인 점포에서 사용된 금액에 한해 40% 우대혜택이 적용되었으나, 현재는 일반가맹점에서 사용시에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그리고 제로페이를 사용하면 수수료가 줄어드는 이유는 소비자와 판매자간 거래 시 중계업체의 개입을 최소화하고 공동가맹점을 활용해 수수료 원가를 낮추고 저비용의 계좌이체 방식으로 하기때문에 수수료가 줄어듭니다.

만약에 제로페이에 가입하고자 하는 가맹점은 신청서를 작성하기 전에 준비를 해야하는 서류가 있는데 사업자 등록증 사본 1부와 대표자신분증 사본 각 1부입니다.

법인의 경우에도 가입이 가능 하며 신청은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신청 할 수 있습니다.

제로페이를 온라인으로 신청하기위해서는 제로페이 홈페이지에 접속을 하여야 합니다. 

제로페이라고 검색 후 홈페이지에 접속을 하면 제로페이 가맹점 신청 바로가기가 보이는데 그 메뉴를 클릭해주시기바랍니다. 

그럼 제로페이 가맹점 신청 메뉴가 보여서 신청을 바로 할 수 있습니다.

아까 말씀드렸지만 제로페이 신청서를 작성하기 전에 사업자 등록증 사본 1부와 대표자신분증 사본 각 1부를 준비해야 하며 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이 되어있지 않으면 신청서 작성이 불가능하니 회원가입을 해서 가맹점 신청을 해주시기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제로페이 가맹점을 찾고 싶다면 제로페이 홈페이지 첫 화면에서 제로페이 가맹점 찾기를 클릭 후 검색을 하시면 됩니다.

만약에 제로페이를 이용하려고 식당에 방문했는데 제로페이 사용이 안된다면 마음이 상할 수가 있으니 가맹점인지 아닌지 검색 후 방문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제로페이 란 사용법에 대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