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동굴 입장료 할인 안내

광명동굴은 

1912년 일제가 자원수탈을 목적으로 개발을 시작한 광명동굴(구.시흥광산)은 일제강점기 징용과 수탈의 현장이자 해방 후 근대화ㆍ산업화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산업유산입니다.

광명동굴은 황금광산으로 개발되었는데 1950년을 기준으로 동굴 내 광물의 총 매장량은 1만9천톤으로 추정되며 당시 석탄 공사 자료에 따르면 1955년부터 폐광된 1972년까지 52kg의 황금을 캤었으며, 광산채광을 시작한 1912년부터 1954년까지는 수백kg 이상의 황금이 채굴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1972년 폐광된 것은 홍수에 의해 환경오염과 보상문제 때문이었으며, 1972년 폐광된 후 40여 년간 새우젓 창고로 쓰이며 잠들어 있던 광명동굴을 2011년 광명시가 매입하여 역사ㆍ문화 관광명소로 탈바꿈시켰으며 광명동굴은 산업유산으로서의 가치와 문화적 가치가 결합된 대한민국 최고의 동굴테마파크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연간 1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광명동굴은 찾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1972년에 광명동굴이 폐관된 이후 지금도 동굴에는 많은 양의 황금이 묻혀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광명동굴 입장료

광명동굴 입장료 할인입니다.

광명동굴 입장료는 개인 기준 어른은 6천원, 군인은 4천원, 청소년(중 고등학생)은 3,500원, 어린이 만 3세~초등학생은 2천원입니다. 그리고 광명시민일 경우에는 어른 3천원, 군인 2천원, 청소년 1800원, 어린이는 천원으로 반값에 입장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광명동굴 입장료 단체기준으로는 어른은 5천원, 군인은 3,500원, 청소년은 3천원, 어린이는 1700원이며, 광명시민인 경우 역시 반값으로 할인이 되고 광명시민여부와 무관하게 만 65세 이상인 경우 1,500원에 입장을 할 수 있습니다.

그외에 만세 3세 미만 유아, 장애인 (1~3등급 본인 및 보호자 1인, 4~6급 본인),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참전유공자(본인), 국가유공자(본인 및 배우자), 및 유족(본인), 다자녀가정 (만 19세 미만 3명 이상 자녀 및 부모)에 속한 구성원입니다.

광명시민 및 할인대상자는 사진이 포함되어 있는 신분증 등 증빙서류를 제시하여야 하며 입장권 구입 후 관람시간 종료 1시간 전까지 입장하셔야 관람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광명동굴의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 입니다.

입장권의 취소 환불은 관람일 운영시간 종료 전까지만 가능하며 마지막 입장시간은 17시까지입니다.